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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/부동산 기사, 정책

규제 풀린 5대 광역시에 2.7만 가구가 공급된다.

by 포리버티 2022. 10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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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기사 - 5대 광역시 2.7만 가구 공급 예정

 

 

 

기사 내용 정리

 

 - 4분이 공급 물량이 증가. (3분기 대비 99.8%, 지난해 동기 대비 76.3% 증가)

 - 이는 규제 해제의 영향으로 보임.

   (규제 해제란 이번 국토부에서 세종시 정도를 제외한 지방의 투기과열지구, 조정지역을 해제하였다.)

 - 비규제 지역이 되면 LTV 70%, DTI 60%로 상향. 가구당 2건까지 주택담보대출이 가능. 대출 시 전입 조건이나 처분 조건 등도 적용받지 않음.

 - 청약에서도 다주택자가 1순위 청약이 가능해지는 등, 주택을 늘리는 조건이 완화가 된다.

 - 결국 규제 해제가 되어 분양 시장에 순풍이 불 것으로 기대.

 - 지방 소도시 보다는 지방 광역시가 시세 상승 여력이 크고, 거점 수요도 많은 만큼 혜택도 많이 보게 될 것.

 

 -> 결국 기사의 내용을 정리하면 규제 해제로 인한 주택 시장이 다시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다.

 

기사의 내용이 정말일지..

 

 - 기사의 내용과 다르게 의문점이 있다.

 - 공급물량이 많아지면 가뜩이나 현재 수요도 없는데 시장은 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됨.

 - 또한 공급 예정은 이미 이전에 인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, 이번 규제 해제로 갑자기 공급할 수 없음.

   (즉 시간상으로도 불가능, 규제 해제가 언제될지도 모르며, 이번에 해제되었다고 해서 공급을 해야겠다고 결정되면 최소 2년 정도 후에 분양이 가능할 것.)

 - 지금은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, 집값이 하락하고 있어 수요가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 분양 시장은 더 힘들 것으로 예상.

 

 -> 그러면 분양 시장이 살아나길 바라는 기사가 아닐지 생각해본다.

 

앞으로 체크해야할 점

 

기사에 나와있는대로 분양 성적을 잘 보아야 할 것이다. 미분양이 발생하는지, 준공 후에도 미분양으로 남아있는지?

아니면 완판되어 모든 주택이 분양되는지

 

10월 분양 예정

한화건설 - 대전 유성구 '포레나 대전학하'

현대건설 - 광주 광산구 일원 '라펜트힐'

 

위와 같은 분양 예정지가 있기 때문에 성적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.

 

기사 LINK 

https://land.naver.com/news/newsRead.naver?type=headline&bss_ymd=20221009&prsco_id=018&arti_id=0005335837 

 

올 4분기, 규제 풀린 지방 5대 광역시서 2.7만 가구 공급

3분기 比 99.8%, 지난해 동기 比 76.3% 증가[이데일리 신수정 기자] 규제 지역에서 풀려난 지방 5대 광역시에서 올해 4분기 약 2.7만 가구의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.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

land.naver.co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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